오미자수확시기 및 효능

오미자수확시기 및 효능

안녕하세요. 우주대표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오미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미자수확시기 는 언제인지 또 그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오미자는 오미자과의 낙엽 덩굴식물입니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우리는 흔히 오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이렇게 5가지 맛이 나는 놈(子)이라 하여 오미자라고 불리운다고 하니 재미있네요.

특히 오미자는 위의 5가지 맛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며, 종류로는 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오미자는 태백산 일대에서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의 섬 등에서,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많이 자란다고 하네요.

오미자수확시는 정확히 언제일까요?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오미자열매는 8월말경에서 9월 중순까지 한달 정도 기간동안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오미자수확시기 가 다가오는 셈이군요.

오미자효능

오미자에는 여러 종류의 약리적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몸에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대표적인 것들 몇가지 알아보시죠.

간기능 개선

오미자 성분 중에는 시잔드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떤 논문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이 간암세포를 억제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니 간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히 복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혈관치료 및 예방

오미자 추출물에는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에 나쁜 작용을 하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심근경색, 협심증,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천식치료

오미자에는 쉬잔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거담제로 작용하여 기도를 깨끗하게 하고 폐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제거하여 호흡기 질환에 효과만점입니다. 오미자를 다린 물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

오미자를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로 변형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특히나 여성호르몬 의 균형을 잡아주고 여성의 갱년기에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와 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과 당뇨치료 효과

오미자에는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켜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고 혈액 속의 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오미자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허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자의 정기를 왕성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오미자는 여러가지로 신체 건강을 위해 유익한 과일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오미자액기스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오미자차로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건강음식이니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복용하셔서 효과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미자수확시기 와 오미자효능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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