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과 개선책 정리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과 개선책 정리

안녕하세요. 우주보스입니다.

한밤중 깊은 잠에 들어있는데

오줌이 마려워서 참을 수가 없다면

그것만큼 짜증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자니 너무 귀찮고

참고 자자니 오줌이 마려워서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들고 여간 곤욕스러운게 아니죠.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을 빈뇨 라고

얘기하는데요. 오늘은 이 증상을 겪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책으로는

어떤 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 기준 하루 정상적인 배뇨횟수는

4~5회 정도이며 조금 자주 보는 사람은

7회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내가

섭취하는 물(수분)의 양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소변때문에 이 이상으로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혹시라도 어떤

질환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의심되는 질환은

방광염입니다. 방광은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기관을 말하는데

이 방광에 염증(세균, 바이러스)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빈뇨(하루8회이상)와 

소변볼때의 통증 입니다.

전립선비대증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 중 하나로써

오줌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가

전립선의 가운데를 통과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게 되면

요도가 좁아질 수밖에 없어서 오줌이

통과할때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립선비대증에 걸리게 되면 시원하게

쾌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을 일으킬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요로결석이라는 질환도 의심됩니다.

위에 언급해드렸듯이 요로는

소변이 통과하여 배출되는 곳입니다.

소변의 생성과 배출에 관여하는 기관인

신장, 방광, 요도 등을 요로계라 하는데

이 요로계에 돌과 같이 딱딱한 결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요로결석에 걸리게 되면 소변시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빈뇨와 잔뇨 등의 배뇨장애를 겪게

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도협착증 이라는 질병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처럼 요도가 염증이나 종양으로

인해 좁아지게 되면서 오줌을 싸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당연히 빈뇨 와 함께 

소변이 두,세줄기로 나뉘어져 나오는

증상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매우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오줌이 너무 과하게 자주 마렵다든지

소변을 볼때 통증이 심하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뭔가 질환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개선책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수분을 너무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에 1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한데 너무 과하게 수분섭취가 많아지면

그만큼 수분배출을 위해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몸살, 과도한 스트레스, 허약체질

등으로 인해 과민성 방광으로 변할 수 있으니

평소 신체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충분히

신경을 쓰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 부터는 가급적이면

수분 섭취도 삼가해주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 심신이

건강해지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커피나 녹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소변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커피나 녹차 마시는 횟수를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방광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은행, 토마토, 호박, 채소 등으로

요리를 하여 음식을 섭취해주시는 것도

증상 해결을 위한 개선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에 대한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책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