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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위염에 좋은 과일 5가지

by 우주처럼 2017. 7. 23.



안녕하세요. 우주대표입니다. 오전부터 엄청난 비가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또 오늘같은 폭우 등 다들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요즘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질병이 위염이나 위장장애 등 소화기질환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위염에 좋은 과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염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위에 염증이 생긴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좀더 의학적으로 풀어보자면 몸 속의 균이 위점막에 침투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위염은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으로 나뉘어집니다. 급성위염은 위점막의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헬리코박터 감염에 의해서도 걸릴 수 있으며, 명치 부위의 통증,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만성위염도 마찬가지의 증세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건강악화 등으로 인해 몸이 약해지면 주기적으로 위염증세가 나타나여 수시로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메스꺼움, 심한 경우 구토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런 위염에 좋은 과일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

위염에 좋은 과일 이라고 했지만 양배추는 과일은 아니고 채소이죠. 양배추에는 카베진코와라는 양배추 추출물을 이용해서 약품을 출시하여 비타민처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벽의 점막을 강화시켜 위벽의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에 위염에 아주 좋은 야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아침에 사과 한개면 무병장수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몸에 좋은 과일로 유명한데요. 역시 사과는 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사과에는 위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인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벽을 보호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은 사과의 산성때문에 신체가 산성화되어지는 늦은 저녁시간에 섭취를 하게 되면 그 산성화로 인하여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바나나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는 과일이 바로 바나나죠. 바나나는 칼로리가 높고 칼륨, 비타민C, 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고 당질이 높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를 해도 위가 든든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부담을 줄여주고 소화불량을 막아주기 때문에 바나나 역시 위염에 좋은 과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 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야채입니다.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아채죠^^) 토마토의 효능으로는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육류 등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각종 암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좋은 영양만점의 야채입니다. 살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 이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숭아

식욕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복숭아는 아스파라긴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벽보호와 위산과다에 효능을 발휘하는 과일입니다. 또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복숭아에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 피부 트러블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염에 좋은 과일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사실 과일은 특별히 큰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몸에 해로울 것이 없을 정도로 왠만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이 사실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특정한 질환이나 질병에 도움이 되는 과일들이 따로 있으니 그 효능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과일을 섭취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장장애 등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위염에 좋은 과일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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