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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문증 치료법 알아봅시다

by 우주처럼 2017. 7. 24.




안녕하세요. 우주대표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여러분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 특이한 질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혹시 비문증 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생소하시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비문증 이란, 눈 앞에 먼지가 낀 것 처럼 보이거나 마치 작은 벌레나 실오라기 같은 것들이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하나 혹은 여러개의 점이나 이물질 같은 것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돌릴 때마다 그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대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 속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 같은 물질인 유리체의 변화로 인하여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투명한 물질이 점차 혼탁해져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을 가리게 되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마치 본인의 시야에 뭔가 이물질이 끼어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이 비문증을 '날파리증'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니 조금 재미있습니다. 마치 아지랑이나 날파리 등이 눈 앞에 어른거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비문증이 생기는 이유는 투명한 젤 성분인 유리체의 노화로 인한 것이 가장 크구요. 그 다음으로는 망막에 공간이 생기거나 찢어지거나 하여 안구에 유입되는 빛이 시신경에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문증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의 노화 또는 망막의 손상 등으로 인한 질병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으로 인하여 시야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반드시 안과를 찾아서 정확한 검사와 더불어 치료를 받으셔야만 합니다. 아무래도 퇴행성 노화현상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보니 완벽한 치료법 보다는 안구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이 병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안과에서 주로 실시하는 치료법으로는 안구의 안압을 내려주고 정상적인 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약처방과 함께 기기를 통해 홍채와 눈 주변을 강화하는 치료법 등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눈의 노화를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비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눈에 좋은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시금치, 결명자 등이 있습니다.  





특히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로써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망막기능을 향상시키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죠. 시금치나 결명자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밖에도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다던지 장시간 책을 읽는다던지 하는 것은 시력저하와 더불어 급격한 시력의 노화현상을 초래한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눈 주변의 마시지와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안구운동도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비문증 예방도 되고 비문증 치료법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문증 치료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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